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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프레이 형 ( Spray shape )

봄춘 2007. 1. 20. 20:46

 

스프레이 형은  꽃다발을  화기에  옮겨  꽃꽂이로  변형시킨 화형으로  꼬리 부분은( D)  잘라낸

줄기를  다시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꽂는다.

 

*.  A 의  길이는  임의로  정하되  화기와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

     B= B'=C  의  길이는  A  의 1/3  정도로  하되  C =  15 cm 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  백합 사이로  덴드로비움을  흐르듯  배치해  자연스러움을  유도.


 

*.  여러가지 색상의  장미를 사용,  꽃다발의  화사함을  강조.

     뒷 부분 (D)  위에서  설명한대로  잘라낸  줄기를  사용한  모습. ( 앞 부분의  소재들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는 느낌이 들도록   끝을  사선으로 자르고  꽂을때도  사선으로)

 

 

*.  노무라,  버풀리움,   쥐똥나무등의  Green 그린 소재로  싱그러움과  자연스러움도 주고

     공간 처리도 하고..


 

*.  뒷 모습..  너무 위로 들리거나  아래로  쳐지지  않도록  주의.



 

반대 방향에서도  한 컷



 

 위에서도....


 

*.  마지막으로  리본으로  보우를  만들어  연결 부분에 곁들이면?











 소재 :  백합 3 대,  덴드로비움 3 대, 장미15 송이,  노무라 3 대,  버풀리움약간,  쥐똥나무2 대. 리본.

 

*. 스프레이 형은  잔 줄기등  자연적인 소재를  소량으로도  효과적인  장식을 할 수 있는

   화형으로,  내추럴 부케 ( natural bouquet )  형태를  이루기도 하는 형으로  잘라낸 줄기를

   다시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꽂고  리본을 곁들이면  화려한 포장이  되기도 한다.

 

용도 :  생일이나  결혼등의  축하 또는 방문 인사로 보내는 선물용  바구니에  많이  활용.

           리본과  같은색의  꽃을 사용하면  기품이  있어 보이고,  보색 계통을  사용하면

           밝고 쾌활한  느낌을 주기도...

         

 

*.  소재로는  꽃의  수명이 오래 견딜 수 있는 장미, 카네이션, 칼라 , 릴리, 양란 등 꽃잎이

     두꺼운 소재가  적합.

     꽃잎이  얇은 소재는  수분이  쉽게  증발되어  빨리 시들게  됨으로 세심한  주의 필요.

            

출처 : 꽃쉼터
글쓴이 : 정은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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