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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청미래 넝쿨 이라고도 하는 속칭 망게는......
봄춘
2006. 9. 24. 17:56
청미래 넝쿨 이라고도 하는 속칭 망게는 가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우리에게 닥아 오고
봄에는 푸른 옷을 입고 닥아 와 손짓한다. 내 옷 어때요? 라고...
예쁘다는 말만으로는 부족 한 듯싶다.
그렇게 모습이 변화 될 때 까지 그는 많은 시간을 자연에게 몸을 맡 낀 체 비바람을
견디었을 것이 짐작되기 때문이다.
오늘 그에게 더욱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 치장을 해주고 싶다.
백색 흰 등라인으로 집을 짓고 빨 간 장미를 친구가 되게 옆에 놓아 주었다.
一折 一美 다.
소재 : 명감(산귀래), 백색라인. 장미
화기 : 현대화기
출처 : 꽃사랑
글쓴이 : 플로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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