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Gesteck (꽃꽃이)
Gesteck (꽃꽂이)
꽃꽂이의 필요 요소
1. 화기
– 물을 담을 수 있는 종류
– 무게 균형이 잡혀야 한다
– 사용 오아시스는 충분한 물올림
2. 소재
- 원하는 길이 꽃을 잘라 사용
- 쓰러지지 않도록 깊이 단단히 꽂는다
- 줄기가 연하면 쓰러지기 쉽다
3. 완성작품
- 물을 충분히 준다
(기술적으로 요구되는 최소의 요구 조건임)
Formal-liner 형 (최소 소재 이용)
- 선과 형이 서로 유한 작품
- 선과 형을 살려 주기 위해서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 하며
적은 소재를 선택해야 한다.
- 소재 선택은 선과 형이 뚜렷해야 한다]
- 전형적인 비대칭이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균형을 이루도록 한다
- 관엽류사용: 아래부분에 모양으로 사용 라인을 묶어서 철사로
엮어서 꼽는다 (깨끗한 모양이 되도록 함 : 2개)
넝쿨, 장미의 대조적인 질감
- 이깨는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넣어줄 때는 바닥 깊숙이 넣어
철사로 U핀을 만들어 끼워 준다
(이끼 사용 시 물이 화기 밖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
- 자유로운 공간을 주어 적은 소재로 선을 이룬다
- 그루핑을 해야 한다
- 꽃의 종류, 색깔의 보색을 약간 넣어준다
- 위와 아래의 거리가 많이 떨어지게 할 경우 같은 계통의 색상의
소재를 사용한다
- 각각 소재가 요구되는 공간은 소재에 따라 다르다
- 수의 제한이 있다 (9개 이하의 소재를 사용해야 한다)
- 좁은 공간에 적절하다
- 현대 신축 건물 (선형적인 작업)
- 카라, 아이리스의 비슷한 분위기의 꽃은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대조가 되는 형태의 꽃을 사용하거나 그루핑을 하여 한
종류는 Accent가 되도록 한다)
- 넝쿨뭉치나 적말채를 이용하는 이유는 변화를 주기 위한 기법
- 꽃이 아닌 소재를 사용하여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 너무 아름답고 개성이 강한 소재의 선택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넝쿨뭉치는 가을 열매를 대신해서 사용 되는 것임
- 곱슬버들의 경우 끝부분부터 비율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무게감이 느껴지는 부분에서 비율형성
- 철죽도 대가치가 되지 않더라도 대가치의 효과는 볼 수 있다
- 선형이 좋은 이유는 소재의 숫자를 줄이고 대가치의 효과를
높여 주기 때문이다
- 대가치 꽃은 종류를 여러 가지 하지 않고 한 종류로 하는 것이
더 효과 적이다
- 오아시스의 덮는 부분도 디자인 하는 개념으로 해야 한다
- 위로 올라가는 선이 있으면 아래에서
받쳐주는 선이 있어야 한다 (그림참조)
- 시선집중은 상단부에 두어야 한다
- 잎새란은 2중색이기 때문에 말채등 동일색에서는 조화가
잘 되지만 색을 강조하는 작업에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소재 중 하나이다
-
- 생태적인 소재는 숲속에서 찾을 수 있다
- 오아시스는 화기에 꽉 채우며 소재는 깊이 꼽는다
실습1
- 극락조화를 서로 마주보고 위를 보도록 한다 (2개)
- 버드나무 (양쪽으로 자른다 ) 를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 끝부분이 어느 지점에서 만나도록 한다
- 미리오는 위와 반대되는 느낌의 소재로 선택했으나 그 자체도
선과 형으로 사용한다
- 장미는 아래 디자인도 각각 소재의 충분한 공간 필요 (키 차이를 둠)
- 오아시스를 가려주는 것으로는 황금측백을 층으로 사용
(주위를 전부 하지는 않음)
- 비율을 생각해야 함 (황금비율)
실습2
- 적은 소재로서 선형작품으로 교차
- 산수유는 자연스럽고 시원하게 뻗어 있어 교차로 사용
(화기의 높이에 따라 소재 높이 조절)]
- 무게중심을 어디에 둘 것인가를 생각
- 황말채는 더 높은 크기로 교차하여 꽂는다
(주된것은 수직, 다른것은 약간의 교차 30˚이내)
어느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조밀함과 느슨함도 달라진다
- 잎새란은 밑쪽, 위쪽 교차
(비대칭으로 작업을 하므로 어느부분이 강하고 약한가를 정해야 한다)
- 스프링게리 교차 사용
- 백합(대가치소재)은 잎을 정리하여 강약을 생각하여 상부의 1/3지점
에서 키 차이를 적게 하여 여러 방향의 얼굴로 꼽는다
- 화기가 주는 느낌과 형태와 조화를 시킴
- 가는 오렌지 색으로 Accent를 준다
- 밑부분은 이끼를 사용하여 전체의 형을 깨트리지 않도록 한다
(화기 아래 3-4㎝ 높이까지 오아시스가 오도록한다)
Vegetativ 형
- 선형작업에서 한걸음 더 나아감
- 자연에 대한 해석
- 자연에서 자라는 식물이 계절에 따라 다르다 (계절에 대한 인식)
- 식물이 성장하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 식물의 선택이 조건에 따라 다르다
- 작품에 계절을 가미 시키는 것은
겨울에는 소재가 빈약함
여름에는 소재가 가장 풍부함
봄에는 새싹을 이용함
가을에는 단풍을 이용함
(원예학적인 지식인 필요하다)
- 형태론 색채론을 적용해야 한다
- 자연생태를 표현하려고 할 때는 소재 하나 하나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야 한다
- 식물 사회학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소재를 선택할 것
(피는 계절, 장소)
- 한 생장점에서 나오듯이 작업할 수 있으나 자연스러운
것은 아니다 (생태적인 작업, 자연상태를 고려할 때)
- 옛날의 생태적인 꽃꽂이 (동양꽃꽂이 – 한 생장점)
- 병렬형 꽃꽂이 발견으로 더욱 생태적인 작업에 접근할 수 있었다
- 주, 역, 부 그룹으로 이루어져 있다
- 주그룹의 모티브가 병렬형으로 되어있다
- 생태적인 표현이란 사진을 찍듯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야 한다
- 사진을 찍듯이 자연을 표현하지만 자연과학적이 아닌 예술적인 표현을 해야 한다 (분위기 표현)
실습1 (초봄의 화사한 느낌)
- 겨울소재에 맞게 녹슨 화기 이용
- 오아시스를 화기보다 낮게 넣음
- 겨울 나뭇가지를 땅 위 표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후 이끼를 덮는다
- 주, 역, 부를 세운다
- 수선화는 꽃과 잎을 사용하여 자연에서 자라는 크기, 잎 모양 그대로 사용한다
- 튜울립은 약간 시들어도 자연 모습에 그대로 반영이 되므로 사용할 수 있다
- 금잔화는 꽂을 때 높이 변화를 주어 공간을 살려준다
- 보리는 연한 싹이 올라오는 느낌으로 사용
- 땅 위 디자인은 작은 높이의 풀을 사용하여 디자인 한다
- 자연의 돌과 마른 잎을 넣어 숲을 연상케 한다
- 땅 위도 계절에 맞게 디자인 해야 한다
(지난 가을의 흔적을 나타내면서 초봄의 새싹을 틈새에 표현)
- 땅 위의 작업을 중간 중간 해가면서 꽃을 꽂도록 한다
- 자연스러움이 있어야 한다
실습2 (수생식물: 여름)
- 마디초는 병렬형으로 그룹핑한다
- 오아시스에 꽃 꽂을 장소는 비어두고 잔 모래를 넣는다
- 아이리스는 자연의 모습 그대로 높게 사용한다
- 물가 식물의 분포도를 보면 종류가 다양하지 않으므로 비슷한 식물로 대처한다
- 생태적인 작품은 그래픽적인 분위기가 있다
- 그래픽적인 캐릭터를 가진 생태적인 작품은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자연 표현이다
- 검정색 돌을 넣어서 물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 자연스러운 느낌을 느끼기 위해 약간 꺾어줄 수 있다
실습3 (겨울)
- 나뭇가지를 잘라서 거꾸로도 꽂고 바로도 꽂고 하여 밀도를
양분하여 이용
- 겨울에도 야산에는 꽃이 있다
- 연약하고 작기는 하지만 그 가치는 크다
- 연하고 가는 양귀비와 마른 가지를 같은 높이로 이용하여 양귀비의 아름다움이 더욱 강조된다
- 여린 잎이 생명력을 가지고 나온다
- 강렬한 느낌의 고목을 사용할 경우에는 대가치 소재를 사용한다
- 강렬한 고목은 중심에 두지 않도록 한다
Dekorativ 교차형 실습
- 본래의 Dekorativ는 고전적이지만 현대적 감각을 살림
- 화기에 오아시스를 넣고 이끼를 깐다
- 화살나무를 디자인적인 의도로 잔가지를 교차처리 한다
- 화살나무의 방향을 반대로 하여 꽂는다 (황금비율이용)
- 교차이지만 병렬적이지 않아야 한다 (주,역,부가 있어야 함)
- 꽃은 강한 부분과 약한 부분을 의식하면서 교차를 이루면서
꽂는다 (식물사회학적인 요소는 고려하지 않는다)
- 꽃의 위치는 상부에 위치함
- 다양한 소재의 움직임으로 변화를 준다
- 후리지아를 넣어 끝이 위로 향하여 교차를 이루면서 주와 부의
사이의 공간을 형성해 준다
- 석죽을 위와 아래에 그룹으로 넣어준다
- 난잎은 넣어서 움직임의 교차를 표현한다
- 낙엽을 넣어 생태적인 작업으로 자연의 모습을 표현한다
- Dekorativ는 아래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
- 모든 Dekorativ의 형태는 고전적이든 현대적이든 병렬형이든 그 요소가 다 표현 되어야 한다
- Dekorativ한 작품이지만 생태적인 작품 못지않게 자연스러워야 한다
Graphic형
- 선이 강하다
- 엑센트는 중간을 피하는 것이 좋다
- 데코라티브 + 선형 = 그래픽적 이다
- 서로 상반된 두개의 형이나 선이 강하게 대비해 주어야 한다
- 소재를 최소한으로 줄인다
- 선형작업에서 한단계 발전한 것이다
- 배열방식은 교차는 줄기가 사선으로 올라가며 병렬형은 줄기가 직각으로 올라간다
- 병렬형의 교차의 시선은 윗부분이다
실습1(수직형)
- 산수베리아의 심플함을 이용하여 Graphic적인 작품
- 선형은 위와 아래의 선을 중요시 하지만 Graphic은 선을 최소화하며 아래부분을 중요시 하지는 않는다
- 소재의 양을 줄임
- 3개의 화기를 이용하여 비대칭으로 한다
- 소재는 한 종류만을 사용하여 수직으로 올라가면서 교차시킴
- 교차를 위해 카라를 사용한다 (오렌지색이 적절)
- 카라도 주 역 부를 정하여 꽂는다
- 질감과 형의 대조로 산수베리아와 카라를 사용
- 꽃과 줄기의 교차로서 이루어지는 강한 부분이 다르다
- 모래를 이용하여 오아시스를 가려준다
- 아래 부분을 장식하지 않는 이유는 시선을 위로 두기 위함이다
실습2 (수평형)
- 교차이면서 최소의 소재이용으로 선과 형의 대비를 살려야 한다
- 둥근 화기를 이용하므로 교차선을 둥글게 한다
- 교차되는 부분은 화기의 중앙은 피한다
- 호엽란의 흐르는 선을 가장 잘 살리는 디자인 방법
- 작업 중간에 오아시스 아래 부분을 검은 조약돌로 처리한다
- 검은 조약돌을 처리하는 이유는 호엽란의 교차 모습이 더욱 선명하게 나타내기 위함이다 (이끼일 경우에는 느낌이 감소한다)
- 호엽란은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 호엽란은 90˚각도로 교차하지 않는다
- 호엽란의 길이도 길고 짧게 한다
- 안스리움으로 형의 대비를 준다 (안스리움 - 면, 호엽란 – 선)
- 형과 동시에 색의 대비
- 꽂는 높이의 차이를 둔다
(안스리움을 꽂으면서 호엽란을 꽂으면 쉽다)
- 교차이면서 최소의 소재로 무게 중심을 잡는다
실습3 (수평형)
- 꽃대신 추상적인 코팅 꽃잎을 이용하여 작업함
- 코팅한 꽃잎은 의도적으로 삼각형으로 자른다 (낯설게 하기 위함)
- 의도적으로 낯설게 하여 시선을 집중시킴
- 코팅 꽃잎 대는 푸른색을 사용
- 일반적인 기법은 아니다
- 꼭 의도한 바가 있을 때 사용하나 안스리움을 사용할 때는 어울리지 않는다
- Dekorativ 꽃다발을 만들 때 조형적인 코팅 꽃잎은 사용하지 않는다 프라스틱 이상의 효과는 볼 수 없다
- 호엽란의 부드러움과 코팅꽃잎의 형태, 색의 조화(오렌지- 짙은초록)로 강한 대조를 이룬다
- 동일한 분포가 아닌 주,역,부를 두어 빈 공간을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