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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행복했어요

봄춘 2009. 8. 26. 00:38

당신은 행복했습니까?

당신은 즐거웠습니까?

당신은 정말 멋진 나에 칭구입니다.

당신들 때문에 어젠~ 내마음이 천국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당신들 모두 내사랑입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내가 바보라 더많이 사랑할수 없었습니다.

내가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을 접고 돌아오는길 그길이

외롭지만은 안았습니다.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며 빛장이 된날 이 였습니다.

많은 칭구들한테 받은 사랑보다 적은 사랑을 남기고 온듯했습니다.

칭구들이 사랑해줘서 행복했습니다.

 

멋진 회장님 !!

수고 마니마니 했어요~

멋진 근육 고만 만지라하소...

달을라.........

 

젊은그대~

귀염둥이 충무님!!

남 친구들이 모두 한번쯤 안아보고싶을 뜻한 여인아~

더운데 수고 많았어요~

 

까만 싸나이~

배 사장 부회장님 ~

어젠 땀깨나 흘렸을거야

내가 보던중에 젤 많이 수고하는 모습이엿어~

세을이 규순이까정 동행해서 감사

욕만 안하면 더 예쁘겠음...

 

정수야

열무김치 맛나게 담궈온 예쁜그~맘

고마웠어요 맛낫어요

나만먹어서 칭구들 미얀했어요

 

우리에 영원한 언니 규희

세기도 수고많이 했어요

시장보고 떡하고 ~~

맛나게 먹었어요~~

 

글고 우리에 영원한 칭구 조합장님

애써지은 농사   오이맛도 일등이였어요

항상건강하고 행복하시게...

 

글구 우리에 기둥`~

더운데 칭구들 맞이하느랴 바쁜

하루를 보낸 칭구야

고맙데~이

덕분에 그곳 멀지만 함께해서 행복했다오

땀흘리면서도 행복해보인 칭구야 고마워~

 

오랫만에 참석한 칭구들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함께해서 행복했슴니다

행복은 혼자서 느끼는게 아닙니다.

함게해서 느끼고 행복에 빠지는겁니다.

 

내가 돌아오는길에 무엇이 되고싶은줄 아십니까?

장흥유원지 계곡 명가뒤편 게곡에 바람이고 십었슴니다.

모든이에 행복한 미소들옆에 오래 머물고싶은 바람

행복한이들에 미소를 맘것 스킨쉽하는 바람

여름에 땀흘릴때 불어주는 시원한  산들 바람

그런바람이고 싶었습니다.

(여름에 나뭇꾼이 나무를할때 이마에 흐른땀을 씩혀준대요)동요 알지..........ㅋㅋ

그런바람이고 싶었습니다...

내이름은 바람바람~~

여원이 이룰수없는꿈 바람 이고픈 마음입니다.

 

암튼 나는 행복한 하루를 칭구들땜시 보낼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당신들은 내사랑입니다.

언제까지나

별따러가는 날까지 함게할 사랑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내사랑 그대들이여~~

자꾸보고싶은병 도졌습니다.

안녕~

내사랑~

 

2009년 8월 15일 만남을 마치고

출처 : 별님이야기
글쓴이 : 희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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