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졸업식꽃다발, 딱 2가지 공식

 

꽃다발 하나에 담겨 있는 깊은 뜻 내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꽃의 아름다움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을 때, 우리는 흔히 꽃다발을 선물하게 되지요. 그래서인지 꽃다발에는 참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듯도 하고, 한없이 너그러워지는 기쁨이 담겨 있기도 하지요. 그냥 꽃으로 있을 땐 싱싱한 아름다움에 지나지 않지만, 그것이 주는 사람의 마음이 담긴 꽃다발로 포장이 되면 많은 느낌과 표정이 담긴 꽃으로,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그래요, 이 좋은 날에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이야기들을 꽃다발에 꼭꼭 묶어 그 사람에게 전해보세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좋아요. 이미 마음으로 다 읽었는걸요. 왜 항상 꽃을 마음에 담고 사는 사람은 마음과 표정까지도 함께 아름다워진다고 하잖아요. 이렇게 좋은 날, 나도 덩달아 아름다워지고파요.                  동그랗게 만드는 부케 스타일                                               1. 꽃 중에서 가장 잘생기고 예쁜 꽃을 중심부에 쓰는 것이 원칙,                                     가장 예쁜 꽃 2~3대로 먼저 중심을 잡는다.                     2.그 다음부터는 꽃과 소재를 적절히 섞어가며 점점 모양을 잡아가는데,    이때 가지는 모두 위로 똑바로 향하게 놓지 말고 꽃이 옆으로 눕는 기분으로 어슷하게 모양을                              잡아가야 꽃다발이 더 풍성하고 예쁘게 모양이 잡힌다.                   이 또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정한 라인을 만들어가면서 그루핑한다.

 

 

 

층층이 쌓인 계단식 꽃다발   1. 키 큰 소재(설유화)의 2/3를 먼저 가장 밑에 깐다. 그런 뒤 각각 키를 달리해 장미를 올리고, 이때 남아있는 설유화의 1/3분량을 중간중간에 적절히 섞어가며 볼륨감을 준다. 2. 완성된 꽃다발 아래쪽에 줄기가 너무 많이 나와 있으면 보기 싫다. 따라서 약간 잔잎이 많은 다른 소재(버프롤륨)를 줄기 부분에 풍성하게 올린 뒤, 끈으로 묶는다. 남은 줄기는 일정한 길이로 가지런히 자른다.  

 

 

출처:요술 양탄자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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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꽃과선물포장법(아씨꽃방)

글쓴이 : 아정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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