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목의 특성을 잘 살려 가지선을 잘 정리를 한다음 0-15도로 제1주지를 세우고
맨마지막 사진에서는 1주지 윗부분을 브이자 부분을 제거하여 주었습니다
왼쪽으로 휘어진 선을 잘 선택하여 45도로 제 2주지를 세운다
이때 45도의 각도는 제1주지의 (o) 을 중심으로 하는 각도가 아니라
수직선 0도를 중심으로 하는 각도이다
제3주지를 오른쪽 앞옆 방향에서 70도 내지 80도로 꽂아준다
제1주지에 보충선을 넣어 준다 이때 한가지선에서 나온듯하게 꽂아 주어야한다
제2주지에도 보충선을 넣어 줘야 하나 이 그림에서는 없다 (남은 재료로 하다보니)
세주지의 완성된 선을 이어서 그려본다면 부등변 삼각형의 형태가 된다
노란 장미 5송이를 꽂아줄때 꽃의 수가 적을때는 꽃이 중심을 향해
조금씩 모아지도록 꽂는데 주의하면서 꽂아주어야 한다
살구나무 가지가 직립으로 서지 않았다하더라도 침봉에 꽂힌 부분과 가지 끝부분은
직립기본형에서는 일직선으로 서면 좋다
이사진에서 제1주지가 가지 가운데 부분이 휘었으나 ..... 장미꽃은 직립형이므로
똑바로 세워주어야 한다
후리지아를 보색처리하기 위햐여 보라색을 사용하였더니
사진상으로는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네요
카메라를 약간 가까이 대본모습
동양꽃꽃이의 제일 기초인 직립기본형입니다
제1주지 (동그라미) 제2주지(사각형) 제3주지는 (삼각형) 모양으로표현합니다
주지 를 진.선.미.
천.지.인.
주지. 부지.객지 등등 부르는 분들도 계셔서
앞으로 사진강좌시 제1주지 2주지 3주지로 표현하겠습니다
소재: 살구목. 장미 5송이. 후리지아보라색. 노무라
이경혜선생님 작품입니다
꽃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