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설명을 한데로 여기는 수업을 블록으로 진행을 합니다
여기 밑에 있는 사진들은 프레임을 이용한 신부부케 인데요
일주일에 하나씩 디자인을 달리 한 부케를 선보여야 합니다
시험은 피리어드 마지막 시간에 따로있지만 한주한주마다
채점을 하는것두 있어서 매주 신경을 써야 시험점수가 나쁘게 나오지 않거든요
하지만 그게 그리 쉬운것만이 아닙니다 일주일에 한작품씩 전혀 다른소재와 디자인을 연구한다는게요 처음 딱 한달간은 좋죠 재밌구 하지만 아이디어 고갈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밤새 작업해서 부시는것두 한두개가 아니구요....ㅋㅋㅋ
밑에 있는건 말채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부케의 틀을 만드는겁니다
그리고 꽃을 넣어서 밑에 있는 부케가 완성이 돼는거구요
와이어를 이용한 프레임에 꽃을 어렌지한 작품입니다
보기엔 작지만 저거 하나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하루 이상입니다
와이어를 일일이 은색 와이어로 다시 입혀 프레임을 완성한거거든요
이건 위의 프레임에 좀 거칠고 크게 한 작품입니다
뭐 프레임을 짜는게 귀찮아서가 아니라.....ㅡ-;;
다른 형태로 하면 어떤 느낌이 나올까 궁금했었거든요....ㅡ0ㅡ
이렇게 또하나의 수업이 끝나게 됐네요....
출처 : joop&fleur
글쓴이 : joop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