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확 후 생리 및 취급 방법 >
* 절화의 수명은 짧고 분화는 이용 장소에 따라 수명, 생장활성의 차이가 큼
* 절화의 노화 : 흡수 불량, 호흡기질 양분 부족. 에틸렌(식물의 노화 호르몬,많으면 노화가 빨라짐)
* 절화 보존제 : 당. 살균제
* 수확전 재배 조건
-광합성을 많이 한 것이 수명이 길다.
-병충해 피해가 적은 것이 좋고, 꽃가루받이 된 절화는 좋지 않다.
-조기 수확시에는 봉오리 상태에서 수확하고 보존 용토에서 개화시켜야 한다.
-수확시기는 아침, 저녁 온도가 낮은 시기에 한다.
*호흡 작용과 호흡 기질(생명 현상의 에너지를 공급)
-ATP : 모든 에너지 작용에서 에너지를 내는 기본 물질(기계의 전지 역활) , 당+전분
-저장된 전분과 당은 호흡기질로 작용한다.
-설탕을 첨가한 물에 담그면 수명이 길어진다.
-잎이 있는 절화는 광합성을 시키는 것이 많은 호흡기질을 제공하는 것이다.
*온도가 올라가면 호흡이 급증하고 온도가 감소되면 증산, 호흡, 에틸렌 발생이 억제되어 수명이 길어진다.
*물은 흡수면적을 많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연수가 좋다.
*에틸렌 - 노화 촉진 호르몬
ㅡ 민감도는 노화가 진전될수록 저농도에도 쉽게 반응한다.
*STS: 내생,외생 에틸렌 생성 억제
*절화의 재수화(재흡수)방법-수중재절단,절단면을 태움. 열탕처리
*전처리 효과-수확 직후 유통 전 절화보존용액에 처리
*절화 보존제-노화지연으로 수명연장
- 흡수량 증진, 수분균형개선, 미생물 발생억제, 호흡지질의 공급
*분화 식물의 수확 후 생리
-광보상점 이상의 광도 유지, 광합성 촉진으로 호흡기질의 지속적 공급
-광순화(光馴化)에 의한 이용 장소의 광조건 유지
-에틸렌 발생 억제
-알맞은 수분 공급과 습도 유지로 좋은 생장 환경 유지
오늘은 절화의 물올림과 포만다를 만들었습니다.
-각각의 나리를 염료와 따뜻한 물을 섞은 뒤,담가두었습니다.
뒤 쪽의 빨간색 염료에 담가 둔 것은 보이지 않네요.
이것은 담가둔지 한 시간이 지난 후의 모습입니다.
병이 쓰러지는 바람에 이렇게 꽃만 찍었습니다.
암술 머리까지 색이 물든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4일째 된 모습입니다. 약간 시들기 시작했습니다. 물에는 염료가 다시 살짝 배어나오네요.(그래선지 처음보다는 약간 색이 연해졌습니다.)
향기가 숨이 막힐 정도로 좋습니다.*^^*
-포만다 만들기
재료) 정향.오렌지(레몬), 리본, 철사, 가위,이쑤시게, 시침핀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철사를 반접어 오렌지 가운데 찌르고 그 사이에 리본을 끼움니다. 원하는 고리 길리로 맞춰 묶고 자름니다.
반대편 철사는 자른 뒤 다시 오렌지에 끼워 둡니다.
1.오렌지 둘레로 리본을 두른 뒤. 핀으로 고정합니다.
2.이쑤시게로 구멍을 만든 뒤, 정향을 하나씩 꽂아 줍니다.
3.찍으려니 자꾸 돌아가서 이렇게 사진이 나왔습니다.(오렌지는 회전 중...)
제 일이 바빠서 다른 분들 것은 찍지 못했습니다.ㅠ
향기는 생각보단 좀 독한 듯(한약 냄새 같아요.)
-부케 만들기(화분이 필요없는 부케포장입니다.)
안개꽃,나리.둥글레,라난큐러스를 사용했습니다.
1.알맞은 길이로 자른다.
2.중심이 되는 꽃을 잡고 한쪽 방향으로 비스듬히 기울이며 다른 식물들을 잡는다.
3.철사로 묶은 뒤, 밑둥을 고르게 잘라 세울 수 있게 만든다.
4.엇갈리게 놓은 비닐포장지의 가운데에 다발을 세우고 사방에서 포장지를 들어올려, 철사로 묶었던 지점에서 다시 묶어준다. 묶인 부분에 리본으로 장식해준다.
5.꽃다발 사이로 물을 부어 포장지 안으로 물이 들어가게 한다.
(물이 들어가면 잘 안 서던 것도 밑에 것들처럼 세워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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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예쁘죠!.
생전 처음으로 생화 꽃다발을 만들었는데요,만드는데 정신이 없어서 과정샷은 생략입니다.
참고로 위에서 두번째 것이 제것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