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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구성상 요령

봄춘 2012. 4. 17. 23:19

4) 구성상의 요령

식물형태 - 점적인 것(點)

                 선적인 것(線)

                 면적인 것(面)

                 양적인 것(量)

① 점 형 : 기하학상 점은 위치만 표시할 뿐 형이나 크기는 없다고 한다. 조형상으로는 형, 크

               기도 있고 꽃꽂이에서의 꽃과 열매등은 하나하나 윤곽이 뚜렷, 가벼운 움직임을 갖

               는 점적인 화재이다.

② 선 형 : 기하학적인 점의 궤적 - 선, 조형상으로는 물체의 형성에 조형적 한 요소로서 물체

               의 윤곽이나 경계등으로 나타낸다. 꽃꽂이에는 꽃(스토크, 라스, 금조어등), 열매

               (꽈리, 폭스레이스), 가지(답사철), 줄기(다래, 오동추나무)

- 선의 감각 : 직선 : 강하고 명료하고 긴장감과 엄격한 느낌, 남성적, 정지적

                   곡선 : 우아, 품위, 아름답고, 여성적

 

③ 면형 : 선의 의해서 구성된 결과 평면, 곡면, 허면으로 분류되는데 무기와 유기가

              있어 꽃꽂이에서는 일을 주제로한 화재, 공간을 메워주는 역할

④ 양(뭉치 : Mass) : 점, 선, 면의 집중에 의해 생김, 색채와 질감의 인상을 강조,

                               양감의 미를 추구

- 볼륨(Volume) 양감의 미, 형태 양감의 미, 변질 양감의 미, 전통꽃꽂이에서는 화재

   자체의 mass적인 특질만 취급했으나 자유화에서는 mass를 의식적으로 만드는데

   중심, 밀도의 미, 즉 밀도의 농도를 고(固), 유(柔)의 질과 대, 소의 형태에 따라 다름

⑤ 색채 : 미술상에는 색상과 명도, 채도라는 요소 표현, 식물소재는 계절감, 감정등도

             표현

예) 초봄, 초하, 만하의 녹색의 느낌이 계절감을 나타내고 따뜻한 감, 추운 감, 명쾌감,

     우울감, 경중감, 경연감(硬軟), 강약감, 침착감

- 색채가 지닌 감정

·희색 : 순진, 생(生), 침묵, 무(無)

·검은색 : 장중, 사(死), 정적, 허무

·회색 : 겸손, 참회, 적막, 평범

·빨강 : 정열, 용기, 위험, 혁명

·오렌지 : 용감, 격정, 건전

·노랑 : 향상, 쾌활, 질투, 냉담

·녹색 : 안식, 평정, 지성, 희망

·파랑 : 심원(深遠), 침착, 냉각, 명상

·보라 : 고귀, 유원(幽遠), 불안, 비애

·자주 : 안정, 내면성, 견실, 성실

⑥ 질감 : 생식물의 素材美를 강조, 확장해서 그 accent를 느낄 수 있도록

 분류 : 부드럽다(柔)-단단하다(硬)

          반들반들하다 - 울퉁불퉁하다

          빛(光)이 통한다 - 빛이 안통한다

          윤기가 난다 - 윤기 없이 푸석푸석하다

16. 구도 그리기(꽃꽂이 제작의 요령중 ③,④에 비중을 둔다.)

① Idea : 작품구상 : 꽃의 형태의 4가지를 생각하며 구별한다.

② Composition(구성) : Volume, Space

③ Focus(초점) : 작품의 중심점

④ Balance(균형) : 평형 안정

⑤ Harmony(조화) : 두가지 요소의 분리감의 조화

⑥ Contrast(대비) : 상대적 성질(색상)

⑦ 강조

⑧ 비례

⑨ 대칭

⑩ 리듬

⑪ 반복

⑫ 양감

⑬ 규모

⑭ 통일

* 꽃꽂이의 5대미 : 구성, 공간, 입체, 색상, 창조

 

1) 디자인을 위주로 하는 구성(구도)

    예)방사형 - 무슨 화제를 쓸것인가는 나중 생각

2) 화재를 위주로 하는 구성

    어떤 디자인으로 할 것인가는 나중 생각

3) 구도의 예

    Balance : 군중형, 안정

    색상의 평형

    무게의 평형 - 한쪽으로 쓰러지지 않게

    양의 평형 - 정확히 숫자를 나누고 시작

    부피의 평형 - 보기에...

4) 좌우 대칭력

5) 상하 대칭력

          가벼운 것 - 무거운 것

출처 : 미소를 지으며
글쓴이 : Ange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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