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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Surprise
새해의 인사
새로운 해가 떠올랐다.
입김 서리는 차가운 겨울이지만 새해를 맞는 마음은 언제나 새롭고 행복하기만 하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지나 이웃을 만나며 그 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는 것이 어떨까 .
내 주변의 소중한 이들을 만날 때 어울리는 계절 선물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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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디자인 | 하은정
호엽란 잎을 새싹처럼 수선화
사이사이에 넣어 새해의
이미지를 전한다.
이끼를 덮고 칼라와이어로
전체적으로 색을 넣은
푸른 와이어로 새해의
희망을 노래한다.
|소재|
수선화, 호엽란, 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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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디자인 | 김정희
한과 상자를 국화로 덮었다.
일반적으로 흔히 보는
한과 상자를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했고
소국의 향기는
한과의 맛을 더해 준다.
|소재|
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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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디자인 | 이경옥
노란색은 희망의 색으로
아기자기한 수선화로
그 색상을 표현했다.
향기를 즐기기에
좋은 꽃상품으로
신년 테이블에 어울리는
센타피스
|소재|
수선화, 금어초, 장미,
소국, 안개꽃, 곱슬버들,
크리스탈, 호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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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최지원 기자 사진| 윤동준 기자 플라워디자인 | 하은정, 김정희,이경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