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그랑스의 에코 플라워 디자인
플로랄 폼이나 꽃 포장지의 환경오염 문제가 부각되면서 플로리스트들에게도 보다 친환경적인 플라워 디자인에 대한 요구와 시도가 생겨났다. 현재 유럽에서도 재생용지나 천연소재를 이용하는 디자인이 점차 늘고 있다.
프라그랑스가 생각하는 친환경은 대단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작은 실천이다. 앞으로 연재기간 동안 우리의 작은 실천의 모습들을 담아보려 한다. 첫 번째 순서로 유리 화병을 이용한 플라워 디자인을 선보인다. 화병꽂이는 디자인적인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프라그랑스의 3가지 노하우를 알아본다.
디자인_황경원 프라그랑스(주) 대표
프라그랑스 FLOWER SCHOOL(02-571-9519) 운영
영국 Constance Spry Flower School Teachers Certificate, 2004
영국 McQueens Flower School Certificate, 2007
http://www.lafragrance.co.kr
소재_수국, 샴록, 슈퍼퐁퐁(그린), 알스트로메리아, 카네이션, 레몬잎, 호엽란, 엽란
Tip 2. 세련된 디자인
핸드타이드 부케 스타일로 묶은 후 화병 안에 넣어준다. 이 때 엽란과 호엽란을 화병 안쪽에 둘러주면 훨씬 센스 있는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출처 : 플라워뉴스
글쓴이 : 정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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