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스는 꽃다발을 의미하며
독일은 스트라우스(strauss)
불란서는 부케(bouquet)
우리나라는 꽃다발이라 한다.
슈트라우스는 손으로 잡아 작업하는 핸드타이드 스트라우스와
신부부케 부라우트 스트라우스로 구분하고
이는 묶는 작업이라 표현 할 수 도 있다.
핸드 타이드 꽃다발은
일반적으로 줄기를 나선형으로 돌려가며 디자인하는 스파이랄(spiral) 기법과
평행적인(paralled) 작품을 하기도 한다.
이때, 손잡이 즉 묶는 지점을 바인딩 포인트라 하고
이 지점에는 이물질이 없어야 하며, 줄기의 끝은 반드시 사선으로 잘려 물올림 면적이 넓어야 한다.
데코라티브형인 스트라우스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어질수 있다
-모양으로 대칭적으로 표현 된 형태 의 스트라우스
-긴 줄기 형식으로 강하게 단짓기한 형태 의 스트라우스
-비더마이더 형식의 스트라우스
-짧은 줄기 형식의 스트라우스
-혼합 색상의 반구 (dome) 형태 의 스트라우스
-유겐트스틸시대(jugendstilzeit) 의 기원을 가진 늘어지는 형태 의 스트라우스
-요사히 유행하고 있는 구조적 (structure) 스트라우스
스트라우스의 종류에는
장식적decorative)
-장식효과가 큰 디자인으로 대칭적이나 비대칭도 가능 하다
-형식과 색상에서 엄격하고 명확한 표현법 사용
-기타 장식적인 소재를 이용하여 데코레이션 할 수 있다.
식생적 (vegetative)
-식물의 형태를 고려 하여 식물이 자라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
-비대칭적이나 대칭으로도 제작 가능
선형적(formal-linear)
-7-12종류의 소재를 쓰야 한다
-선과 형태의 결합 디자인이므로 대비적 조화를 이루도록 힘쓴다
대비적 표현이 클 수록 더욱 긴장감있고 아름답다.
ex) 선과 형의 대비 - 라인과 주사위, 구와 같은 대비
-비대칭 디자인이나 대칭도 가능 하다
평행적(parallel)
-하나의 묶음점 또는 여러개의 묶음점 가능 (밴딩처리)
- 묶음점은 기능적, 장식적 효과를 가진다
비더마이어(biedermeier)
-돔(dome) 또는 원추모양 (이때에는 나선형으로 돌려 줘도 좋다)
-같은 소재끼리 동심원을 그리듯 표현
-엄격한 질서 요구
-대칭형태
구조적(structure)
구조적 스트라우스는 두종류로 나눌 수 있다
1) 덩쿨이나 풀 등으로 표현 되어 지는 선들이 스트라우스의 본체를 향하여 다시 들어가는
정적인 스트라우스와
2) 스트라우스의 선들이 공간으로 확장하는 역동적인 스트라우스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대칭또는 비대칭
-구조물을 먼저 제작한후 구조물 안에 어렌지 한다
데코라티브적인 작업들에 있어 대칭적인 추세에서 비대칭적인 추세로 흐르고 있다
TIP : 우리나라에서는 웨딩부케와 꽃다발로 분리해서 생각하는 경향이나 요사이 연예인 결혼식때 보면 핸드타이드 부케
(색상만 웨딩부케색사용하여) 를 웨딩부케로 이용하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