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 꽃꽂이의 화형
=> 대자연 속에 자라고 있는 식물의 형태를 점,선,면과 뭉치로 구분되지만 이를 다시 살펴보면 수직으로 자라난 직립형과, 옆으로 기울어 자라는 경사형, 아래로 늘어진 하수형으로 되어있다
우리가 꽃을 꽂을때 아름다운 자연의 소재를 이용하여 새로운 공간에 연출하여 표현하지만 자연으로 된 형태를 무시할 수는 없다
꽃꽂이를 입문하여 화형을 익힐 때 바로 세우거나 기울어진 형태 또는 늘어진 형태의 자연 소재를 꽃꽂이의 기본화형인 바로 세우는 형과 기울이는 형, 드리우는 형에 따라 연습을 거듭하다보면 새로운 창작의 작품세계를 내다 볼 수 있는 안목을 갖게될 것이다
* 주지와 종지
=> 꽃꽂이의 모든 화형에는 세 개의 주된 선과 세 개의 각 주지에 속하는 보조가지인 종지가 있다
◎ 주지 - 화형을 구성하는 데 골격을 이루는 세 개의 주된 선
- 작품의 높이와 푹 길이를 나타내는데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작품의 윤곽을 확실히
표현해 준다
˚ 1주지 - 제일 긴 가지 (○로 표시)/ 작품 전체의 중심이 되는 선
- 1주지의 크기와 방향에 따라 작품이 달라진다. 가장 강한 구성력과 표현력을
발휘하는 가지로써 제 1주지가 바로세워줬으면 세우는 형 , 기울어졌으면 기울이는
형, 아래로 늘어졌으면 드리우는 형이 된다
- 길이는 소재의 특성과 작품의 대소, 작품이 위치할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겠
지만 일반적으로 중간 크기의 작품인 경우 화기 크기 1.5배가 적당하다
- 화기의 크기란.. 원형의 수반일 경우 화기의 제일 긴 지름에 화기의 높이를 더한길이
사각일 경우 제일 넓은 부분의 폭과 높이를 더한 길이
- 작품이 큰 작품일 경우 화기의 크기의 2배, 작은 작품일 경우 화기크기와 같게
1주지의 길이로 한다.
˚ 2주지 - 작품의 넓이와 부피를 결정하는 역할 (■로 표시)
- 길이는 제 1주지의 ¾정도가 적당하다. 이는 제1주지와 같은 소재를 쓰는경우!!
제 1주지보다 크거나 굵고 무겁게 보일땐 제 1주지의 ½이나 ⅓정도로 짧게 함
- 1주지의 선이 약할 경우이는 ¾ / 잎이 넓을 때는 ⅓이 좋다
˚ 3주지 - 세 주지 중에서 가장 짧은 가지!
- 작품의 넓이와 높이, 부피의 전체적인 조화를 마무리짖는 역할을 하며
작품의 균형을 잡아 주는 가지 (△로 표시)
- 길이는 제2지주의 길이의 ¾으로 한다. 그러나 소재의 형태에 따라 달라지는게 많다
--> 세 주지의 길이
제 1주지 : 수반의 가장 긴 폭에 높이를 더한 것을 기준으로 한다
- 대형작품일때 - 수반의 폭+수반높이 의 두배
- 중형작품일때 - 수반의 폭+수반높이 의 한배 반
- 소형작품일때 - 수반의 폭+수반 높이
--> 주지의 위치
: 작품을 입체적으로 구성하는데 필요한 세 주지의 위치와 방향을 위에서 보고 표현한 평면도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어는 세 주지를 꽂을때 그 위치와 방향, 부피를 설명할 때 쓰이므로 알아둔다
--> 주지의 각도
: 수직일 때의 제1주지를 0도로 하고 수평일 때를 90도로 본다
모든 화형을 그림으로 표시할 때에는 방향과 각도를 표시한다
◎ 종지
=> 주지를 보존하여 주는 가지로써 주지는 작품의 뼈대를 이루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반면 주지만으로 허전한 느낌이 들거나 부분적으로 강조하고 싶은 곳이 있을때 보충하여 주는 보탬 가지를 종지라고 하며 반드시 주지를 중심으로 꽂아야 하며 ,, 종지의길이는 각각의주지보다 짧게 꽂아야 한다. (T로 표시함)
--> 침봄의 위치
=> 화기 전체를 10으로 볼때 7:3의 위치가 가장 적당하다.
수반의 크기가 40cm 이상 되는 경우 침봉을 약3:7이 되는 자리에 놓아 물까지도 작품의 일부로 처리하는 동양꽃꽂이의 특징을 살려야 한다.
그러나 화기가 아주 작을 경우에는 침봉의 위치를 고려할 수 없다.
또한 사방으로 꽂는 형이나 특수한 경우의 꽃꽂이에서는 침봉을 화기의 중아엥 놓기도 한다.
=> 대자연 속에 자라고 있는 식물의 형태를 점,선,면과 뭉치로 구분되지만 이를 다시 살펴보면 수직으로 자라난 직립형과, 옆으로 기울어 자라는 경사형, 아래로 늘어진 하수형으로 되어있다
우리가 꽃을 꽂을때 아름다운 자연의 소재를 이용하여 새로운 공간에 연출하여 표현하지만 자연으로 된 형태를 무시할 수는 없다
꽃꽂이를 입문하여 화형을 익힐 때 바로 세우거나 기울어진 형태 또는 늘어진 형태의 자연 소재를 꽃꽂이의 기본화형인 바로 세우는 형과 기울이는 형, 드리우는 형에 따라 연습을 거듭하다보면 새로운 창작의 작품세계를 내다 볼 수 있는 안목을 갖게될 것이다
* 주지와 종지
=> 꽃꽂이의 모든 화형에는 세 개의 주된 선과 세 개의 각 주지에 속하는 보조가지인 종지가 있다
◎ 주지 - 화형을 구성하는 데 골격을 이루는 세 개의 주된 선
- 작품의 높이와 푹 길이를 나타내는데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작품의 윤곽을 확실히
표현해 준다
˚ 1주지 - 제일 긴 가지 (○로 표시)/ 작품 전체의 중심이 되는 선
- 1주지의 크기와 방향에 따라 작품이 달라진다. 가장 강한 구성력과 표현력을
발휘하는 가지로써 제 1주지가 바로세워줬으면 세우는 형 , 기울어졌으면 기울이는
형, 아래로 늘어졌으면 드리우는 형이 된다
- 길이는 소재의 특성과 작품의 대소, 작품이 위치할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겠
지만 일반적으로 중간 크기의 작품인 경우 화기 크기 1.5배가 적당하다
- 화기의 크기란.. 원형의 수반일 경우 화기의 제일 긴 지름에 화기의 높이를 더한길이
사각일 경우 제일 넓은 부분의 폭과 높이를 더한 길이
- 작품이 큰 작품일 경우 화기의 크기의 2배, 작은 작품일 경우 화기크기와 같게
1주지의 길이로 한다.
˚ 2주지 - 작품의 넓이와 부피를 결정하는 역할 (■로 표시)
- 길이는 제 1주지의 ¾정도가 적당하다. 이는 제1주지와 같은 소재를 쓰는경우!!
제 1주지보다 크거나 굵고 무겁게 보일땐 제 1주지의 ½이나 ⅓정도로 짧게 함
- 1주지의 선이 약할 경우이는 ¾ / 잎이 넓을 때는 ⅓이 좋다
˚ 3주지 - 세 주지 중에서 가장 짧은 가지!
- 작품의 넓이와 높이, 부피의 전체적인 조화를 마무리짖는 역할을 하며
작품의 균형을 잡아 주는 가지 (△로 표시)
- 길이는 제2지주의 길이의 ¾으로 한다. 그러나 소재의 형태에 따라 달라지는게 많다
--> 세 주지의 길이
제 1주지 : 수반의 가장 긴 폭에 높이를 더한 것을 기준으로 한다
- 대형작품일때 - 수반의 폭+수반높이 의 두배
- 중형작품일때 - 수반의 폭+수반높이 의 한배 반
- 소형작품일때 - 수반의 폭+수반 높이
--> 주지의 위치
: 작품을 입체적으로 구성하는데 필요한 세 주지의 위치와 방향을 위에서 보고 표현한 평면도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어는 세 주지를 꽂을때 그 위치와 방향, 부피를 설명할 때 쓰이므로 알아둔다
--> 주지의 각도
: 수직일 때의 제1주지를 0도로 하고 수평일 때를 90도로 본다
모든 화형을 그림으로 표시할 때에는 방향과 각도를 표시한다
◎ 종지
=> 주지를 보존하여 주는 가지로써 주지는 작품의 뼈대를 이루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반면 주지만으로 허전한 느낌이 들거나 부분적으로 강조하고 싶은 곳이 있을때 보충하여 주는 보탬 가지를 종지라고 하며 반드시 주지를 중심으로 꽂아야 하며 ,, 종지의길이는 각각의주지보다 짧게 꽂아야 한다. (T로 표시함)
--> 침봄의 위치
=> 화기 전체를 10으로 볼때 7:3의 위치가 가장 적당하다.
수반의 크기가 40cm 이상 되는 경우 침봉을 약3:7이 되는 자리에 놓아 물까지도 작품의 일부로 처리하는 동양꽃꽂이의 특징을 살려야 한다.
그러나 화기가 아주 작을 경우에는 침봉의 위치를 고려할 수 없다.
또한 사방으로 꽂는 형이나 특수한 경우의 꽃꽂이에서는 침봉을 화기의 중아엥 놓기도 한다.
출처 : 꽃과선물포장법
글쓴이 : 후메쯔노죠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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